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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DIY] 조립식주택을 없신여기는 이유들...!!

천국의하루 2017. 8. 28. 11:27

[인테리어/DIY] 조립식주택을 없신여기는 이유들...!!

시골기차 (my88***)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1 | 조회 95 | 2017.08.28 10:22 | 신고

건축을 오랜 동안 해 오면서 경험한 것을 정리 해 봅니다.

 

조립식주택 즉 경량철골조에 단열재 판넬로 벽체를 만들고

내장 외장을 시공한 주택을 "조립식" 주택이라고 한다. 했을때

조립식주택= 건식주택은 대부분 이에 해당이 됩니다.

덩달라 컨테이너하우스, 이동식하우스, 등도 조립식주택에 포함되어

도대체 건축주들은 많이 혼란스러워 합니다

그리고

꼭 외국에서 어떤 자재가 들여오면 따지지도 않고 비싸다는 이유 만으로

시공을 하고 또 폼을 잡습니다.

독일산, 호주산, 미제, 캐나다산 등등

정작 그곳을 가서 보면 너무나 흔하고 구하기 쉬운 자재들인데

왜 그런 자재들이 한국에 와서 비싼대접을 받는지는 그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 만들어진 제품들이 다른 나라에서는 각광을 받고 있는데

그 나라에도 가보지 않은 사람들은 더 더 욱 어디 제품이 좋다더라는 ...

 

1.기초와 골조가 약하다.

   그 어떤 주택보다 튼튼하고 지진, 바람, 폭우 등에 튼튼합니다.

 

2.지진에 약하다.

   가장 강한 구조이고 무너지지 않으며 찌그러 짐도 덜합니다.

 

3.화재에 취약하다.

>>준불연: 난연2급정도 사용하면 염려하시는 걱정들은 안하셔도 됩니다.

 

 

 

 

 

   요즘 주택들은 화재가 발생하면 실내가 거의 인화성 물질이기 때문에

   초기에 진압하지 못하면 그냥 버리고 안전하게 대피하고

   소방서에 긴급 연락이 최고 입니다.

    그러면 콘크리트는 안전한가?

   화재가 일어나면 여타 주택들은 홀라당 타서 폐기물 처리과정이 쉽지만

   콘크리트는 철거작업도 비용이 상당하게 들어갑니다.

 

4.단열과 소음에 취약하다

  >>당사에서 시공한 주택은 어떤 주택을 가져다 붙여도 충분하게 경쟁 할 수가 있습니다.

    남향 배치  한겨울 낮 26도 이상 유지>겨울인데 기름보일러 가동이 안될 정도로 따뜻하며

    20m 앞에 차소리도 창을 닫으면 들리지 않고 바로 앞에서 말해도 들리지 않습니다.

 

한겨울에 30평 난방비용 15만원정도 소요됩니다

 

5.내구성에 약하다.

   그 어떤 주택의 자재보다 변형이 적고 또 오래 가며 구조적 결함은 없습니다

   시공시에 숙련된 기술을 가진 시공자들 잘 선택할것을 ..

   20년 넘게 다양한 주택을 시공해 봤지만  이 집을 짓고 가장 a/s가 적은 주택입니다.

 

 

6.내 외장이 단순하고 보기가 싫다

  그 어떤 주택에 사용하는 외장들도 시공기 가능합니다

  더구나 판넬이라는 벽체의 면이 평탄해서 비용이 적게 들어갑니다

 

 

 

 

 

 

 

 

7.통풍이 안되고 습도 조절이 안되고 결로와 울림이 발생한다.

   04damoa system을 적용하면 결로 울림이 걱정없으며

   통풍이 잘되고 못 박기, 벽걸이 티브이, 싱크대 설치등이 어느 주택보다 편안하고

   단단합니다.

 

 

 

 

 

이상의 조건들이 모두 조립식주택 경량철골조 또는 철골조의 장점이며

일반 경량목조 콘크리트 주택이 70%에서 80%정도 예산이면

상기 기능을 능가하는 주택이 됩니다.

 

터무니 없이 적은 비용으로 판넬만으로 주택을 시공했을때는

그 어떤 주택도 상기 기능을 만족할 수 없으며 살아가며 붚편하고

결국 허물고 다시 집을 지어야 합니다.

 

편안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추구하는 시골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