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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사육법

천국의하루 2014. 5. 24. 19:31

오리 사육법 유용한 정보

2013/04/0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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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을 직접 안 시켜주어도 물있는데 오리를 갔다두면
오리가 알아서 목욕을 합니다.
오리사육에 대해서는 밑에 있는 글을 보시면 오리를 키우는데
좀 도움이 될 것이에요. 오리 잘 키우세요.~!
가. 축사 준비사항
축사는 무엇보다 오리가 들어오기 전 말끔하게 청소되어 있어야 한다. 오래된 왕겨는 제
거되어야 하고 바닥, 벽, 천장장비는 세척하고 소독해야 한다.
물통이나 조명기구등 모든 장비는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는지 5cm두께로 깔아준다.
어떤 깔개를 사용하더라도 항상 깨끗하고 건조하며 썩지 않은 것을 이용해야 한다.
나. 육추기(0-18일령)
(1) 준비사항
1일된 오리를 큰 축사에서 사육할 때 플라스틱 칸막이 같은 것을 이용하여 축사의 한쪽 을 구분해서 이용할 수 있다. 축사면적은 1수당 0.1㎡가 적절하다.
(2) 격리
어떤 오리의 질병을 최대한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축사 출입자를 철저히 통제하고 직원 들은 어떤 오리가 다른 것들과 접촉하지 못하도록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3) 급온
20,000BUT를 발열하는 반사령 육추기 1대당 500수 육추가 적절하다. 기상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축사에 필요한 온도에 이르기 위하여 입추 24시간전에 육추기를 가동시켜 온도 를 맞춘다.
온도계를 사용하여 육추기 바로밑의 온도가 35℃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그러나 적절한 온도의 최상의표시는 오리들의 행동상태를 보고 결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실내온도 를 24℃∼27℃로 유지하기 위하여 별도의 급온설비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오리의 행동
상태나 기상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14일후에는 바닥온도를 매일 1℃씩 낮추어서
바닥과 실내온도가 일치하도록 점차 폐온 시킨다. 실내온도도 27℃에서 20℃로 14일간
점차 낮추어준다.
(4) 울타리
울타리는 처음 며칠간 오리들을 열원 가까이 두기 위하여 사용한다.울타리는 직경 4m,
높이0.7m의 크기로 함석이나 합판같은 재료로 만든다. 2일째부터 울타리를 조금씩 넓
혀주다가 7일째 끝나는 날 울타리를 제거하여 오리들이 우리 전체를 사용하게 한다.
(5) 물통
자동급수기1대당200수를 사육하며 처음 7일간에는 울타리 안에 영양물통도 200수당 1개 씩 넣어준다. 영양물통은 부화장에서부터 이동한 후 이로 인한 긴장감이나 스트레스를
보다 빠르게 회복하는 것을 돕는다. 항상 약품제조사의 지시에 따라 희석 투여토록 한다.
항상 어린 오리를 사육하는 장소는 기구가 균일하게 분포되어야 한다. 물통은 울타리 밖 에서 매일 청소하고 모든 장비는 정상적인 작동부여를 확인한다. 물없이 사료공급을 삼
가 울타리 제거시 자동급수기는 우리 한편으로 이동하여 놓거나 축사에 배수로 발판이
있으면 점차로 유도하여 물먹는 습관이 들 때까지 전부 한꺼번에 옮겨서는 안된다. 또한
오리들을 물통쪽으로 자주 몰아 습관을 들이도록 유도한다.
(6) 사료와 사료통
5일령까지 입자가 작은 분쇄사료를 접시형 사료통에 급여하다가 점차적으로 원통형 사 료통으로 교환시키며 역시 200수당 1개씩 설치하며 초생추사료를 20일령까지 급여한다. 5 일령 이후에는 펠렛사료를 급여한다.
(7) 조명
50일령까지 종명은 하루 24시간 제공한다. 조도는 평방미터당 5왓트
(8) 환기
환기는 축사의 환경에 따라 매일 환기시킨다.가능한 신선한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 암모 니아 수준은 15ppm을 초과해서는 안된다.(GAS 냄새가 나지 않는 정도)
(9) 기록
정확한 기록을 유지하여야 한다. 건강상태가 불량한 오리나 폐사 오리수를 정확히 기록 한다. 사료 및 왕겨 기타 사용약품의 양을 정확히 기록한다. 정확한 기록은 문제 발생시 도움을 주며 사육의 정확한 평가를 제시해 준다.
다. 육성기(19-50일령)
(1) 준비사항
축사면적은 1수당 0.2㎡가 가장 적절하며 육추사에서 이동하였을 경우 이동시 스트레스 의 회복을 위하여 급수기에 영양제를 의석하여 급여하는 것이 좋다.
(2) 물통
오리들이 특수한 모양의 물통에 습관이 붙어 있을 때까지 물통을 바꾼 처음 3일간은 오 리를 물통 쪽으로 몰아 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철제 자동물통을 설치하여 준다.
(3) 사료 및 사료통
사료는 21일부터 출하하기 전까지 육용사료를 급여하며 자동 사료 통을 설치하여 준다.
(4) 조명 환기는 육추기 사육과 동일

2. 산란용 오리사육방법
가. 육성기
일반적인 관리는 비육때와 같으나 식용란만 생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첫먹
이때부터 암놈만을 키우고 종란채취가 주체인 경우에는 수놈 1마리당 암놈 4마리의 비율
로 혼사한다. 처음부터 혼사하지 않고 산란이 가까워서 혼사시키는 경우는 수정율이 떨어
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오리가 처음 알을 낳기 시작하게 되는 시기는 150-180일이지만 품질이 좋은 알을 얻기 위
해서는 가능한 한 170일령 이후에 초산을 하도록 관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육성기
간중에 점등은 절대로 하지 말고 단백질과 칼로리량을 맞춘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중요하
다. 육성말기의 사내사육밀도는 1㎡당 5마리이다.
나. 산란기
사육형태는 평사 입체사 어느 것이라도 상관은 없는데 종란채취가 목적인 경우는 입체사
에서는 인공수정을 해야 하므로 별도의 노력이 필요하다. 평사에서는 수놈 한 마리당 암놈
4-5마리가 수정 율면에서 외적이며 옥외 수조가 있어 수중교미를 유도하게 되면 오리
특성상 아주 바람직하겠다. 산란의 사육밀도는 평사에서는 3마리 이내로 하지만 입체사
에서는 계란의 파손을 막기위해 한 마리씩 넣어야 하며 이때 케이지 크기는 가로 30cm,
세로 40cm, 높이40cm가 적당하다. 평사에서 사육하는 산란상은 1상자당 크기를 40㎤로
하고 암놈의 수용마리수를 20-30%수용 가능하도록 하는데 이 상자를 급수나 급이장소로
부터 가능한 한 멀리 띄우고 건조한 톱밥을 깔아주어 항상 건조하게 유지시켜야 한다.
또한 규모가 큰 경우는 상자를 10개단위로 하여 여러 곳으로 분산시켜 주는 것이 좋다.
산란을 야간에서부터 아침까지 하기 때문에 집란은 대체로 아침 8시경에는 끝나도록 하는
것이 좋고 점등은 종일 점등을 해주어야 하며 전구는 40와트 것을 3-5m 간격으로 2m높이
정도에 달아주면 된다.
산란기간은 능력에 따라 다르겠으나 대체로 10개월까지만 하는 것이 경제적이겠다.

※ 사용방법의 Point
(1) 육성기에는 밀집에 의한 찝통폐사가 없도록 야간급수는 절대로 행하지 않는다.
(2) 평사에서는 분이나 오줌 때문에 흉부가 더러워져 에너지소모가 심해지기 때문에 바닥의
건조에 노력한다.
(3) 성장이 늗은 오리는 조기에 별도로 사육을 행한다.
(4) 음수장소는 쇠망으로 하고 몸이 물에 젖지 않도록 유의한다.
(5) 불안에 의한 스트레스를 위해 비육오리는 입식부터 출하시까지 종야 점등한다.
(6) 사육방식은 전부 올인 올 아웃을 시킨다.
(7) 부산물을 사육하는 경우에는 3-7주령에 사용하고 출하 전에는 선별 사용해야 한다.
(8) 종란의 보존온도는 5-20℃범위로 하고 더러워진 종란은 칼이나 샌드페이퍼로 닦아내며
입란시 이외에는 수세해서는 안된다.

Ⅴ. 질병과 위생대책

오리의 장점은 질병에 강하기 때문에 닭처럼 백신이나 항생제를 첨가 급여하지 않아도 되나
최근 품종개량에 따라 사육성적이 우수해진 반면 오히려 질병에는 약해진 면이 있기 때문에
방심해서는 안되고 충분히 주의를 해야 한다. 근본적인 위생대책중 제일 중요한 것은 오리
몸이 항상 건조하도록 해야 하는 것인데 수생가금이기 때문에 조금은 습해도 괜찮지 않겠느
냐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닭과 비교해서 음수량 도 많고 변도 묽기 때문에 조금만 주의를
소홀히 하면 바닥이 무척 더러워지게 된다.

1. 주요질병과 대책
가. 바이러스성 감염
이 질병은 오리새끼에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간염으로 폐사율은 50%정도된다.
부화직후 새끼가 이 바이러스에 침입을 받으면 1주일 이내에 발병 수시간 내지 수일 정도
에 폐사한다.
폐사한 오리를 해부하여 보면 간에 출혈성 반점이나 출혈성 종대변성을 보이는 것이 많은
데 이것이 이 병의 특징이다. 대책으로는 철저한 청소 수세소독이며 치료법은 없고 오리
이동 시켜서는 안된다.
나. 포도상 구균증
일반적으로 보이는 관절과 발바닥의 염증이다.
다리나 물갈퀴의 이면이 부어 올라 보행이 곤란하게 되는데 그대로 방치해 두면 얼마 안
가서 기립불능이 되어 폐사하게 된다.
병소로부터는 포도상수균이 분리되어 급격한 만연은 보이지 않지만 장기간에 걸쳐서 차차
발생한다.
특히 콘크리트 바닥이나 쇠그물망에서 사육시키는 경우 또는 노령 오리에서 소독에 힘
쓰고 외상을 만드는 요인을 제거한다. 치료법으로는 항균범위가 넓은 항생물질(예 : 테트
라싸이클린계을 투여한다. 이외에는 대장균 살모넬라균등에 의한 증상을 나타내는 것이
나 빠다리 사육에서 발생이 보이는 머리가 휘는 병등이 있으나 어느 것도 확실한 치료법
은 없다.
불행히도 이와 같은 질병이 발생한 경우에는 즉시 전문가에게 의뢰하여야 하며 전염병으
로 의심이 되는 경우에는 사내 외를 완전히 소독하고 일정한 기간동안 사육을 중지해야
한다.

Ⅵ. 앞으로의 전망

산란용 오리는 알의 판로 문제로 현재로서 사육 권장은 매우 곤란하며 다만 고기와 털을 이 용목적으로 기르는 육용종 사육은 우선 사양기간이 1회전에 45-50일밖에 소요되지 않아 년간 6회전이 가능하여 자금회전이 빠르고 또한 질병에 매우 강하여 종란구입과 판로만 개철된다 면 농가부업으로 해 볼 만한 사업이라고 하겠다.  

 

출처: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6&docId=60307876&qb=7Jik66as7LaV7IKs&enc=utf8§ion=kin&rank=5&search_sort=0&spq=0&sp=1&pid=RTnYHU5Y7vVsssV%204u0ssssssso-251489&sid=UWPv0XJvLC4AAAnPQ4g

 

 

 

[출처] 오리 사육법|작성자 해피썬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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