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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수육 만드는법

천국의하루 2010. 9. 17. 15:55


 

최고의 수육을 위하여


맛있고 담백한 수육을 만드는 첫걸음은 부위 선택이다. 요리 달인들이 추천하는 수육 고기는 기름기가 적당히 있는 부위다. 지방이 적당한 목살이나 삼겹살을 고르는 것이 좋은데, 기름기가 너무 없으면 수육이 퍽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보다 부드러운 맛을 원한다면 지방 함유량이 목살보다 많은 삼겹살을 고르는 것이 좋다.
그 다음엔 삶기 좋은 덩어리로 고기를 잘라야 한다. 고기를 보다 이른 시간에 삶으면서도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크기는 7~8㎝ 덩어리다. 고깃덩어리가 너무 크면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너무 작아도 삶는 도중 모양이 오그라든다. 이렇게 자른 고기는 먼저 핏물을 뺀다. 덩어리째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둘 것. 이처럼 미리 찬물에 고깃덩어리를 담가 핏물을 빼면 비린내가 제거된다.

대부분의 고기 요리가 그렇듯 수육도 누린내 제거와 밑간 하기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집집마다 비법을 지니고 있을 테지만 고기 삶는 물에 넣을 재료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다. 먼저 매운 채소다. 고기를 삶을 때 마늘이나 생강·대파·양파를 넣으면 재료의 매운 향 때문에 누린내가 제거되는 원리다. 여기에 매콤한 맛을 더해주고 싶다면 통후추와 팔각, 중국식 향신료인 정향 등을 넣어도 좋다. 그 다음으로 선호되는 재료는 된장과 커피다. 고기에 된장과 커피를 넣고 끓이면 된장의 구수한 향과 커피의 달콤씁쓸한 맛이 누린내는 물론 잡내까지 잡아준다. 마지막으로 맥주다. 물과 맥주를 반반씩 붓고 고기를 삶으면 맥주 특유의 보리향이 잡내를 제거해준다.


마지막 단계는 고기 삶기다. 고기를 삶을 때는 먼저 무명실로 묶어야 한다. 고기를 삶다 보면 열에 의해 모양이 부스러지기 쉬우므로 무명실로 모양을 잡아주는 것이 좋다.
다 삶은 후에는 바로 찬물에 담갔다 건져서 육질을 탄탄하게 할 것. 익은 정도는 꼬치로 찔러보면 알 수 있다. 꼬치로 고기를 찔렀을 때 핏물이 흐르지 않고 부드럽게 속까지 꼬치가 들어가면 잘 익었다는 신호다.


고기 삶는 용기(容器)도 중요하다. 담백하고 쫄깃한 수육을 원한다면 커다란 냄비에 넉넉한 시간을 두고 삶는 것이 가장 좋다. 고깃덩어리가 잠기도록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물이 팔팔 끓으면 고기를 넣는다. 처음엔 뚜껑을 열고 삶아 냄새를 어느 정도 날려보내고 고기가 익기 시작하면 뚜껑을 덮고 익힌다. 수분의 열기로 삶기 때문에 고기의 씹는 맛이 쫄깃하고 담백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
시간 여유가 없다면 압력솥을 이용하면 된다. 물과 고기를 넣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간 불로 줄여 20분 더 끓인다. 불을 끄고 김을 뺀 뒤 고기를 꺼내 찬물에 헹군다. 높은 압력과 열에 의해 빠른 시간에 고기 속까지 익힐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긴 하나 고기의 씹는 맛이 다소 퍽퍽해질 수 있다. 이렇게 완성한 수육은 찬물에 담갔다 빼면 살이 탄탄해져 자르기 쉽다. 고기 결의 반대 방향으로 잘라야 부스러지지 않고 깔끔하게 썰린다.


수육을 먹다 남기더라도 비린내 없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랩으로 싸서 냉장 보관하는 것.

다시 먹을 때 찜기에 부추를 깔고 그 위에 수육 고기를 얹어 데우면 비린내 없이 부드러운 수육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인터넷 검색
 
 
요리명 : 보쌈
재 료 : 고기 양파 된장 통후추 통계피.대파 청량고추.. 
 
 
 
보쌈고기 삶으시게요?
저는 고기삶을때 먼저 한번 삶아 버리고 난 다음 고기에 양파 한족 된장 한수저 통후추 몇알 통계피 조금 대파 청량고추 3개
커피는 넣으셔도 되고안넣어도 되고용..
이렇게 해서 삶습니다..
계피의 향이 아주 좋구요..청량고추가 들어가면 훨씬 맛이 깔끔하더군요..한번 해보세요,,,
맛있습니다..고기선택은 기름기 적당한곳을 좋아하시는 분은 목살이나 앞다리중에마블링이 예쁘게 박힌곳이 있어염 목부분이죠.그부분을 달라고 하시고요..그리고 기름기를 좋아하시면 당연히 삼겹이죠..원래는 삼겹이 끝내주죠..
헌데 기름기를 싫어하시면...사태도 괜찮구용..맛나게 드세용..

 

 추가

 

여러 고수님들 의견보고 참고 한겁니다~
처음 시도했는데 손님상에서 칭찬받았지용~
마트가면 계피,감초 파는데요.정말 쌉니다.
마늘,생강 다지기 싫어서 통으로,된장,커피,넣고 두어시간 푹 삶았더니 맛있는 보쌈이 되었네요..계피향이 너무 향긋합니다.
다만 보쌈을 실로 안감았더니 좀 퍼졌더군요..모양은 그리 네모나지는 않아도 맛은 일품이었네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아참 양념장은요
새우젓+고춧가루,마늘과 생강다진거 조금,식초...

찍어먹어보니 맛나요~새콤하니~~

 

추가

 

번거롭게  여러가지  안하셔도  맥주만을  넣고  삶으셔도  아주  잘  된답니다.
김빠진  맥주도  되구요,   푹  안  잠기셔도  되지요.
그냥  냄비에  삶으실  때에는  중간에  뒤집어  주시구요.
압력솥에  하실  땐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된답니다.

 

추가

 

보쌈고기를 좋은걸루 쓰셔야되요.
시중에 파는 고기중 하이포크가 가장 부드럽더라구요.
삼겹살이나 목살중 택일해서 쓰시구요.

 

추가

 

<보쌈고기>
1.삽겹살에 된장한스푼, 커피한스푼, 생강, 양파, 계피조금,인삼 한뿌리 (냄새가 전혀 안나겟죠)
2.한40분 푹 삶은후 얇게 먹기 좋게 썰어서 놓으세요

<보쌈과 같이 곁들여 먹는 생채>
1.생채는 무우를 먹기좋게 썰은후 소금, 설탕, 식초를 넣은후 절인후 물기를 쭉 뺀다.
2.1에 설탕 조금, 소금, 고춧가루 등 입맛에 따라 다른 양념도 넣고 무친다.
(배추김치에 땅콩가루를 뿌려놓아도 고소한 맛이 일품!)

<땅콩겨자소스>
1.겨자를 따뜻한 물에 갭니다 (2스푼)
2.1에 땅콩버터 1스푼을 넣고 잘 저어줍니다
3.설탕, 식초를 같은 분량으로 넣습니다
4.간장을 조금만 넣고, 참기름을 한방울만 넣습니다

 

 

 

 

 

돼지기 수육 만드는법,,,,,,

 

집안 행사때나,야유회때,,, 쉬우면서도,,,맛나게 먹을수 잇는
돼지고기 수육만드는 법을 올려 봅니다,

@ 돼지고기는  껍질이 붙은 사태살을 돌돌 말아서 실로 묶어 준비 한다

 

@ 들통에 돼지고가 잠길만큼의 물을 준비 하시고

   

@ 돼지고기 3근이 엿을떄,,

  *된장 3큰숟 ,,인스턴커피 3큰숟 ,,,생각 반근,,,

    대파 큰것으로 5뿌리,,무우 큰것 1개(큰 토막)

    통북어 1마리,,,맥주 1병,, 소금 약간 넣고

 

@준비한 돼지고기랑,,,양념을 넣고 끓인다

  들통에서 김이 오르면  고기가 둥둥 떠 있는 상태에서

  약 20분 정도로 센불에 끓인다

 

@소쿠리에,,,돼지고기를 건져서,한김이 나가면,,,

  먹기 좋은 크기로~썰어서~~조리망에 고기를 담아,,,

   끓은 육수에~살짝 넣었다가 건져서 접에에

  담아 내면 아주 맛있고~쫄깃한,,,돼지고기 수육이 됩니다

 

묵은 김치랑 곁들려 먹어도 좋고~새콤 달콤 겉절이를 하여서

같이 드셔도 아주 좋아요~

 

그리고 주의할것이 물론 삶기도 잘 삶아야겠지만여. ^^
고기는 삼겹살 덩어리가 젤 맛있긴 한데 넘 기름진걸 싫어하신다면
지방이 좀 있는 목살로(수육할거라고 말씀하세여)사세요.

고기가 넘 크면 잘 안 익으니 적당히(넘 작겐 말구;주먹을 두개 붙인 크기 정도)등분하신 후 큰 냄비(혹은 곰솥)에 고길 넣으시고 고기가 푹 잠길 정도로 물을 부으세여.
그 담에 거기에 대파, 양파, 마늘, 청주, 커피(때깔이 나여), 후추,
된장(심심하게; 넘 많이 풀면 텁텁해져여)을 넣으시고 중간보다 좀 센불로 1시간 가량 삶으세여.

시간이 됐으면(그전에라도) 젓가락으로 고기의 가장 두꺼운 부위를 찔러보세여.
그때 젓가락이 쑤욱하구 바로 들어가면 다 익은거고
잘 들어가지 않으면 더 삶으셔야 합니다.
고기 크기에 따라 삶는 시간이 차이가 나니 유의 하시구여.

넘 오래 삶으면 고기가 다 부숴진답니다.
그리고 맛잇게 먹는 방법 중 하나는 고기를 최대한 얇게 써는 겁니다.
고기가 뜨거울 때 면장갑과 그위에 비닐 장갑을 끼시고
잘 드는 칼로 고기 결의 반대 반향으로 아주 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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