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특효

제목	● 아주 놀랍고 귀중하고 유익한 정보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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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본초에 따르면 토종 쥐눈이콩(서목태)이라는 콩이 있는데, 이 콩이 당뇨의 약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토종 쥐눈이콩으로 담근 죽염 간장인 서목태 죽염 간장이 당뇨병의 약이라고 합니다.
우리 아버지께서도 당뇨로 인해 다리를 절단할 상황까지 갔었으나
서목태 죽염 간장을 콜라처럼 삼키시고 다음 날 새살이 돋아나는 기적이 있었습니다.
사랑방에 오정권이 쓴 글로 검색하시면
"단 하루 만에 병을 고치다"란 글에 이 내용이 나올 겁니다.

서목태 죽염 간장에 토종 쥐눈이콩을 물기가 없이 깨끗하게 마른 마호병에 넣고 보름간 숙성시킵니다.
그리고 그것을 수시로 떠드시면 됩니다.
이때 마늘 죽염과 병행하면 아주 좋습니다.
기존에 드시는 당뇨약과 병행하셔도 괜찮습니다.



이 모든 것이 돈이 부족하거나 시간이 없거나 번거로울 때는 차선책으로

1호선 용문역에 하차하면 약 2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농협 하나로마트가 있습니다.
그곳에 가서 "약콩"이 어딨느냐고 직원에게 물어보십시오.
한 포에 아마 3,500원 정도 할 겁니다.
그 콩이 바로 토종 쥐눈이콩입니다.
그 콩을 잔뜩 사다가 매끼 밥 지을 때 왕창 밥솥에 넣고 쪄 드십시오,
아주 밥맛이 좋아집니다.
콩에서 단맛이 나지요.
이 서목태 콩이 당뇨약이므로 이렇게 약을 만들기 번거롭거나 마음에 와 닿지 않을 경우에는
최선이 아닌 차선책으로 토종 쥐눈이콩을 잔뜩 밥과 함께 쪄 드시면 됩니다.

실제로 우리 아버지께서는 서목태 죽염 간장을 한 사발 사약처럼 삼키시고는 새살이 돋아났으며 당뇨 수치가 급격히 줄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이렇게 약콩을 사다가 잔뜩 밥에다가 쪄먹고 계십니다.
저도 물론 그 밥을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완전한 채식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예전에 에스비에스 연초 특집 '잘 먹고 잘 사는 법'에 나왔던 증명된 이야기인데,
완전한 채식을 하면 당뇨 수치가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전혀 육식하면 안 됩니다. (다시다, 계란, 멸치 국물까지도 다 육식입니다.)
승려들처럼 완전 채식을 해야 합니다.



최소 당 수치가 내려가려면 6개월 정도 이렇게 채식을 하셔야 하고 평생 서목태 콩, 기존 당뇨약, 쥐눈이콩을 넣어 찐 밥을 모두 병행하시면 좋습니다.
토종 쥐눈이콩은 화학 약이 아니라 식품이기 때문에 얼마든 기존 약과 병행하셔도 됩니다.
김치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작용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