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받아 노후대책 세우는 수익형 귀농 [32]

귀농·귀촌을 꿈꾸는 가구가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2015년 기준 귀농가구는 11.959가구, 귀촌가구는 전년대비 6.0%증가한 317,409가구라고 합니다. 정부 역시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귀농지원정책을 점점 넓혀가고 있는데요. 이들을 위한 지원 정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귀농창업자금·귀농주택구입자금’ 지원정책이란? 이 정책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도와주는 제도인데요. 올해 지원규모는 지난해보다 1,000억원이 늘어난 2,500억원이라고 합니다.
대상자는 농촌 외의 지역에서 농업 외의 산업분야에 종사한 귀농 또는 귀농 예정자인 만 65세이하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자격요건은 이주기한·거주기간·교육이수 실적 모두를 충족해야 합니다.
귀농창업자금은 세대당 3억원, 귀농주택구입자금은 세대당 7500만원입니다. 금리는 연 2%인 고정금리와 6개월마다 변하는 변동금리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대출기간은 15년으로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이 가능합니다.
사업신청은 연중 상시로 가능하며, 귀농지역 주소지 관할 기술센터에 서류를 미리 준비해 제출해야 합니다. ‘귀농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서'1부, '귀농농업창업계획서’1부, 기타 증빙자료 주민등록등본1부, 가족관계등록부1부, 국민건강보험카드1부 등의 서류들이 필요합니다.
심사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역 농·축협과 NH농협은행에서 대출이 가능합니다.
보통 귀농 귀촌을 생각하면 개인 생활을 생각하기 쉬운데요. 마을 공동체란 입주민들과 함께 전원생활을 즐기며 삶의 질을 높이고 , 버섯 재배, 장류사업(간장, 된장, 고추장, 청국장) 등으로 마을전체가 함께 일을 하며 수익을 얻는 형태입니다. 이웃들과 함께하는 귀농생활과 함께 수익도 창출하는 1석 2조의 미래형 귀농비즈니스입니다.
귀농지원정책자금을 대상, 자격요건 등을 확인하여 은퇴 후의 삶을 보장하는 수익형 전원주택의 꿈을 이루세요. 귀농 사업으로 매월 수익이 보장되며, 한적하고 질 높은 전원마을의 삶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안전한 노후를 위한 수익형 귀농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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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섯 재배를 안하고 위탁했을경우 매월 150만원을 지급합니다. 2. 본인이 버섯 재배를 하면 매월 150만원이 추가 됩니다. (월간 총수입 300만원 이상) 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자기 자금 3천7백만원을 가지고, 정부 정책자금을 지원 받아 서울과 가까운 이천시 장호원 나래리 에서 전원주택을 마련하고 맑은 공기속에서 즐거운 전원생활을 하며 고정적 수익을 창출하여 건강한 노후를 대비하자는 것입니다.
노후생활에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 하시는 분을 환영 합니다. 아래 사진은 공사 현장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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