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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효소 논란 종결판 방송 시청 후기

천국의하루 2013. 9. 10. 12:06

[공지]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효소 논란 종결판 방송 시청 후기

카페지기(엔자임) | 조회 2618 |추천 8 |2013.09.09. 19:40 http://cafe.daum.net/okenzyme/YbKM/557 

MBC와 KBS를 위시한 공중파 방송의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들마다 한번씩 흔들고 지나간 발효액의 가치에 대해 종합편성채널의 소비자 고발프로그램에서도 취재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진즉에 들으면서

 

소비자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과연 이번에는 제작진들이 어떤 상상력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낼지 그간 방송제작팀들의 패턴들이 갖는 공통성을 확인하며 그 내용이 충분히 예상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진행 책임자인 이영돈PD는 한때 KBS에 근무할 당시 "황토팩’ 쇳가루 검출 보도건으로 한창 매출흥행을 기록하던 탈렌트 김영애씨의 참토원이라는 회사가 방송보도이후 경영악화로 망하면서 명예훼손및 업무방해혐의로 검찰에 의해 징역1년이 구형되기도 하였던 분이어서 방송내용이 사뭇 궁금했었던것은 사실입니다.

 

이 사건은 그후 참토원측에서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여 언론중재위로부터 참토원 주장이 인정되어 "KBS 1TV ‘이영돈 PD의 소비자고발’의 ‘황토팩 중금속 검출’편에 대한 반론보도문 방송을 결정했다."는 보도가 잇따르기도 하여 더 인상깊었던 분이었기때문입니다.

 

오늘 제가 해당 방송사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유료결재를 해서 틈틈이 방송분량을 모두 모니터링하면서 느낀점을 아래와같이 정리해보았습니다.

 

먼저 이 방송에서는 제목을 효소논란 종결판이라고 명명하였는데 정말이지 소모적인 이런 류의 방송에 대한 시청후기도 이번이 마지막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도 발효액에 대한 비판적 스토리를 구성하는 공통성은 기존의 공중파 방송과 마찬가지로 아래와 같이 제작진의 제작의도를 관철하는데 유리하도록 적용되었다는것을 확인했습니다.

 

 

1. 품질의 대표성을 인정할 수 없는 불량시료를 무작위로 수집하여 불공정한 비교시험 결과를 시청자들에게 전달

 

 

 

2. 발효식품을 전공한 발효 전문가분들이 아닌분들의 인터뷰를 주로 인용

 

참 이번 방송에서도 기존의 공중파 방송들과 마찬가지로 발효액의 부작용 사례자는 단 한명도 인터뷰를 통해 구체적으로 소개해내지못함으로써 범죄(?) 혐의자는 특정했지만 그 범죄로 인한 피해자는 단한명도 발생하지않았다는 참으로 기이한 사건을 편성했다는점은 시청자입장에서는 결정적으로 아쉬운점이었습니다.

 

먼저  이번 방송의 문제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언론중재위원회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피해구제절차의 잘못된 보도의 유형이라며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있습니다.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정의한 위의 내용에 따라 이번 방송내용중 효사모 입장에서 불공정한 방송이라고 보는 이유는

 

1. 한쪽의 주장만을 전달한 편파보도

2. 사실을 그릇되게 과장한 보도

3. 전체 사실중 일부분만을 부각하여 나쁜인상을 심어준 보도라는 항목에 해당될수있는 부분들이 많다고 여겨지기때문입니다.

 

1. 비전문가들을 마치 발효전문가로 착각하게 하여 그분들의 주장만을 편파적으로 보도

     2. 발효 과학적인 방법에 따라 제대로 만든 양질의 발효액과 그렇지않고 설탕을 과다하게 투입한 불량품(?)을 구분하

        지않고 보도

     3. 일부 장사꾼들의 허위 과대선전과 비위생성,품질미달등을 중심적으로 부각하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발효액 또는 상

         업적인 제조 유통사들 전체가 나쁜 인상을 들게 하였다는 인상은 지울수가 없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도 진행한 방송인의 유명세와 달리 시각적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고정시키는데만 급급하여 과학적인 견지에서 분석할때 이해할수없는 아쉬운 대목들이 많았습니다. 

 

제일 먼저 그간 효소 또는 엑기스등과 같이 잘못붙여진 이름은 발효액이라고 하는것이 옳다는 것이 정설임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는 효소액이라는 새로운 명명으로 일관하면서 방송의 계도성에 충실하지않았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 방송내용중 기존 방송과 비교하여 대별되는 2가지 사항에 대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첫째 : 발효에 대한 개념정의를 지나치게 편협한 관점에서 해석하였다.

 

둘째 : 발효액안에는 재료에서 추출된 생리활성물질이 거의 없다는 뉘앙스로 보도하였다.

 

먼저 발효의 개념에 대해 조사해보면

▶[효모나 세균 따위의 미생물이 지니고 있는 효소의 작용으로 유기물이 분해되어 알코올류, 유기산류, 탄산가스 따위가 발생하는 작용-브리테니커 백과사전 ]

▶[유기물이 미생물작용에 의해 분해및 변화하는 현상. 좁은 뜻으로는 당질이 미생물에 의해 무산소적으로 분해하는 현상이며 넓은 뜻으로는 미생물에 의한 유용한 물질생산이다.-생명과학대사전]이라고 정의하고 있는데

 

방송에서는 발효의 정의마저도 무시하고 설탕의 주성분(자당)이 과당과 포도당으로 분해 된 것조차도 발효가 아니라는 입장을 끝까지 고수하였습니다.

 

그럼 이당류인 설탕(자당)이  단당류로 분해된것이 발효의 결과가 아니라면 과연 무었이라고 설명해야할까요?

 

둘째 방송에서는 분명히 삼투압 작용에 의해 수용성 성분만을 뽑아낸다고 하였는데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뉘앙스는  마치 물만 빠져나오는것으로 느껴지게 방송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실제 발효액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삼투압과 미생물의 대사활동이 어우러진  발효과정이 틀림없기때문에 마치 물만 추출되는듯한 방송뉘앙스와 달리  각기 다른 발효액을 각각 음용하였으때는 재료별로 고유한 맛과 향을 다양하게 만끽하는 경험을 하신분들은 방송내용을 보면서 하나같이 코웃음을 쳤다는 얘기들속에서도 이 방송 역시 정해놓은 부정적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억지춘향처럼 짜맞추는것인지 느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그 좋은 사례가 바로 우리 효사모님들께서 이번 방송과 관련된 글의 댓글에서 체험사례를 들며 소개한것과 같이 배앓이를 할때 매실발효액을 먹거나 독초 발효액을 음용하였다가 큰 낭패를 보신분들이 될수가 있을것입니다.

 

식물 재료속에 포함된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은

주로 알칼로이드,배당체,사포닌,탄닌,탄수화물(당류,고무질,점액성분),기름,인지질,수지,비타민,유기산,스테로이드,효소,아미노산,단백질,식물성 항생소,미량원소,무기물등이라고 볼수있는데

 

이러한 유효성분들을 추출하는 대표적인 방법 2가지는

수용성분(당류,전분질,배당체,점액물질등..)들은 물에 녹여내고 지용성분(휘발성의 정유계성분..)들은 알콜에 녹여내는 것인데 이러한 약성 추출방법은 발효과정에 2가지 모두 고스란히 적용된다고 해야할것입니다.

 

삼투압을 통해 생성된 수액속에 수용성 성분들이 주로 용출될것이며 발효과정에 생성되는 미량의 알콜 함량이 차츰 높아지면 그 농도에 비례하여 일부 휘발성 정유계성분들도 함께 용출될것이기때문입니다.

 

이처럼 발효과정을 통해 추출된 식물재료의 유효성분들은 최근 해외에서도 파이토케미칼(Phytochemicals)이라고 하여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다는것을 구글링을 조금만 해보아도 쉽게 확인할수있습니다. 

 

 

대표적인 실례로 지난 8월1일 효사모에서 우리 효사모인들이 직접 발효시킨 발효액의 품질검증을 외부 전문 시험기관에 의뢰하여 확인한 자료를 통해서도 발효액 6종 전량에서 이번 방송의 뉘앙스 같이 수액만 추출된것이 아니라 발효재료의 유효성분(폴리페놀&플라보노이드)들이 대량으로 검출되었기때문입니다.

 

이자료는 몇몇 방송을 통해 보도된 사례임에도 이런 명백한 자료는 왜 외면하면서 발효액의 가치를 폄하하는 방송으로 몰아가는지 그 의도가 정말이지 너무 너무 궁금하기만 합니다.

 

색깔
성분
효능
채소, 과일
빨강
 라이코펜
 안토시아닌
 항산화
 항암
 체리, 딸기, 자몽, 토마토, 수박, 사과
노랑
 카로티노이드
 헤스페레틴
 플라보노이드
 비타민C
 항산화
 항암 심장질환예방
 면역력 증강
 감, 귤, 망고, 레몬, 라임, 오렌지, 복숭아, 파인애플,
 당근, 호박, 고구마
초록
 폴리페놀화합물  항산화  키위, 메론, 아보카도, 오이, 시금치, 브로콜리, 양배추,
 케일, 녹차
보라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
 심장질환예방
 시력 개선
 포도, 블루베리, 자두, 복분자, 가지
흰색
 황화아릴화합물  항산화  마늘, 양파, 부추, 무, 배, 버섯

                                                         참고자료 : 발효과정을 통해 얻게되는 대표적인 파이토케미칼(Phytochemicals)

이러한 대표적 사례 두가지를 제외하고도 아래와 같이 비교시험자체가 의미가 없는 단순비교시험을 통해서 발효액의 종합적인 효용가치를 폄하하거나 평가절하하는 방송을 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시험분석의 오류는

발효액의 효소활성도 시험시 발효미생물의 생육특성을 고려하여 설탕투입량을 미생물의 생육제한 당도인 50%이내가 되도록 설탕을 과다하게 투입하지않고 발효시킨 정상적인 품질의 발효액을 표본으로 하지않고

발효조건을 전혀 고려하지않은 일반 샘플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분석을 의뢰하다보니 그 품질상태가 발효액을 제대로 제조한 경우일때와 달리 당절임상태에 준하는것들이어서 시험결과 값이 아래(KT&G 인삼연구소 자료)의 정상 발효액의 값과 달리 부정적일수밖에 없었던것입니다.

 

 

                 발효기간별 효소 활성도 변화 추세 > 출처 : KT&G중앙연구원 인삼연구소 논문중에서

위의 논문에서 확인되었듯이 정상적인 발효조건을 제공하였을 경우 발효액을 통해 얻을수있는 효소의 활성은 분명 이번 방송에서 보여준 불량시료와 달리 분명 가치있는 결과값을 보여주고있음을 확인할수있습니다.

 

더구나 발효액의 품질은 단지 효소활성도나 특정한 유효미생물의 수치 한가지로만 평가할경우 발효액이 가지는 발효식품으로서의 종합적인 효용가치를 온전하게 평가할수가 없을것입니다.

 

 

더구나  위의 실험처럼 특정한 미생물만을 선택적으로 집중 배양해내는데 좋은 환경을 제공한 상품 즉 요루르트라는 제품은 유산균을 제품의 기능적 특성으로 삼는 제품이기때문에 유산균을 확대 배양하기에 가장 최적한 환경을 인위적으로 제공하여 만들어낸 제품인데 그러한 기능적 제품과 발효액을 단순비교항 발효액안의 다양한 효용가치는 고려하지않고 단지 유산균 함량 차이로 발효액의 품질을 평가하도록 자료화면을 구성한것은 제작진의 방송의도가 공정하지않음을 느끼기에 충분하다고 보는것입니다.

 

특히 미생물의 경우에도 생활주기가 있기때문에 생성-배양-쇠퇴의 과정을 거치는데 이 경우 배양기와 쇠퇴과정의 함량은 큰 차이를 보일것이라는 점과 발효원액을 음용시 생수와 희석하여 당도를 5%내외로 낮추어서 3차 발효를 시킬 경우 유산균을 비롯한 유익균들의 함량은 큰 차이를 보일수밖에 없는데 이처럼 발효조건에 따라 다이나믹한 현상을 보여주는 미생물을 단순비교기준으로 삼는것은 시청자들에게 발효를 과학의 영역으로 바르게 이끌어가야하는 방송의 사명에 부합하지않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먹는 법과 관련하여

방송에서는 굳이 당분함량이 높게 발효를 시켜서 먹는것보다 생으로 먹거나 기타 방법으로 먹는것을 권장하였습니다.

물론 인터뷰에 응하신 분께서는

불량품질의 당절임액을 시료로 제공하고 그것을 먹는것이 안전하겠느냐는 질문을 드리니까 이런 답변을 하셨을것이라고 수차례 방송인터뷰를 하면서 이경우도 아마 그럴것이라는 짐작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발효액을 기존의 방식처럼 설탕을 무조건 재료와 동량이상으로 과다하게 투입하지않고 발효조건에 부합되게 적당히 투입하여 만든 양질의 발효액을 음용시에는 당도 5%내외가 되게 희석하여 섭취할 경우에는 문제는 달라질것입니다.

 

왜냐하면 발효식품의 공통적인 가치중 가장 위대한 가치는 바로 고분자 물질상태인 재료의 유효성분들이 발효과정을 통해서 소화기능이 쇠약해진 중증환자들까지도 손쉽게 체내에 흡수되기 용이한 구조인 저분자물질로 변환되어있기때문입니다.

 

저는 발효식품의 바로 이러한 탁월한 체내 흡수율이 현대의료체계에서도 더이상 치료방도가 없다며 퇴출당한 말기 환우분들께 기적같은 생환의 축복을 누리게하는 희소식을 선물하는 숨은 비결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방송진행을 맡으신 유명 방송인께서 마지막 마무리 맨트를 통해

발효액이 몸에 해롭다는 근거는 없다는 말씀과 함께 암환자의 경우에는 암세포가 포도당을 주먹이로 하기때문에 암세포의 활성을 억제하려면 발효액 섭취는 위험할수있다는 경고를 남긴점 또한 지나치게 비약적인 표현이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포도당의 위험성만을 논한다면야 우리가 섭취하는 밥도 결국은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체내에 흡수되는데 성인이 하루 섭취하는 한끼분량의 백미가 약90g의 당류로 전환되는것으로 밝혀졌는데 그럼 우리는 매끼니마다 방송의 표현을 빌리면 설탕물을 먹는꼴이되고 암세포의 활성을 지원하는 먹이를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격이 되기때문입니다.

 

최근 밝혀진 통계에 따르면 암환자의 직접적인 사망원인은 영양부족이라는 사실과 자연으로 돌아가 발효액을 담아드시고 기적을 체험하신분들의 축복이 이번 방송으로 인해 또다른 기적의 예비주인공들을 영영 만날수없게 되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해보며 이만 끝맺음합니다.

 

다음은 그간 발효액에 대한 부정적인 고발성 방송보도에 대한 효사모의 의견을 정리한것입니다.

 

1. KBS TV 생노병사에서 방영한 <발효액은 우리 몸에 얼마나 좋을까?>를 시청하고

2. MBC TV 불만제로 효소액 방송의 오보 실태에 대하여

3. MBC TV 불만제로 효소가 뭐길래 2 방송 보도에 대하여

4. 효소 & 발효액에 대한 언론사들의 이중적인 보도 태도들을 지켜 보면서...

 

 

추서 : 이글에 공감하시는분들께서 더많은 분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시기위해 펌해가실수있도록 스크랩이나 복사허용설정을 해놓았음을 알려드리며 대신 출처는 [효사모]라고 꼭 명기해주시길 바랍니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나사모 09:51 new
방송을 보면서 많이 놀랐습니다. 진행하는 논조가 그랬고 전문가로 출연하신 분들의 답변 내용이 그랬습니다. 중요 부분은 위에서 다른 분들이 잘 말씀해 주셨기에 방송에서 문제가 되었던 한부분만 말씀드리고자합니다.
방송 내용중에 효소는 위에서 분비되는 위산을 통과를 못하고 모두 사멸되어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방송이되었습니다. 위액속에 금속물질을 넣어 녹아 없어지는 것을 보여줘 시청자들이 오해하기 좋게 방송을 하였습니다.
상기 내용과 관련하여 "F-자임" 연구의 선구자인 에드워드하웰 박사의 "효소영양학"이란 책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습니다.
 
 
나사모 09:53 new
사람들이 음식을 먹으면 효소는 위산에 의해 파괴되어 전혀 또는 거의 쓸모없게 되는 것은 아닌가?는 사실이 아니다. 대부분의 영양학자들이 음식에 있는 효소가 위에서 파괴된다고 주장하지만 그들은 중요한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음식을 먹을 때 최소한 30분 동안 위에서 위산이 거의 분비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음식이 식도를 내려가면서 그것은 위의 제일 높은 부분으로 들어간다. 이는 위장의 심장분획(cardiac section)이라 불리는데 심장에 가깝기 때문이다. 심장분획이 음식을 담기위해 열려있는 동안 위의 나머지 부분은 평평하게 닫혀있다. 음식이 상부에 있는 동안 몸에서는 산이나 효소가 거의 분비되지 않는다.
 
 
나사모 09:51 new
음식에 있는 효소(F-자임)는 음식을 열심히 소화한다. 이런 자가 소화가 많으면 많을 수록 나중에 몸이 할 일은 줄어든다. 이렇게 30분 내지 45분이 지나면 위의 아래부분이 열리고 몸은 산과 효소를 분비하기 시작한다. 이런 시점에서도 F-자임은 산에 의해 방해받기전까지 작용한다. F-자임은 중성에서 뿐 아니라 강한 산성환경에서도 잘 견딜 수 있다. 라고 쓰여있다.
방송에서는 위에서 분비되는 위산의 물리적인 작용만 방송하였으며 인체 시스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오해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의사는 치료도 못하면서 초진료 검사비 재진비 특진비 약값 주사값 입원비 식대 등 환자를 상대로 돈 벌이 직업 직장인입니다.
문제는 내가 안 아파야 합니다. 그래서 병원에 안 가야 합니다.
저는 술도 직접 만든 풀 자체가 독성이 없는 걸로 만든 산야초주
저는 물도 직접 만든 풀 자체가 독성이 없는 걸로 만든 산야초발효액을 희석 수시로 마십니다.
병원 안 간지가 수십년 됩니다.
이러니 의사가 제약회사가 방송 신문에 산야초발효액이 나쁘다고 엄청 돈을 쓰겠지요! 지 밥벌이가 안 되는 추세이고요!
이영돈 이 친구도 전과자입니다. 사기꾼 되고 싶어서 되겠습니까? 돈벌이 하고파서 사기꾼 된 거지요!
자연 발효 건강 파이팅!
 
 
짱미 09:59 new
저역시 발효액등 여러 자연식품을 알고부터 언제 병원 갔는지 가물가물 한데 각종 병원 한의원 의약업계가 긴장하지 않겠습니까? 더구나 동네 의원들은 문 닫는데가 많다는데....
 
 
신천오 10:01 new
어제도 까마중으로 발효액을 담궜어요. 그냥 묵묵히 정성을 다해 담궈서 필요로 하는 분들과 나눠먹고 있어요.
 
 
나사모 10:03 new
1543년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처음 세상에 알려졌을 때 당시 교회와 천문학자, 그리고 대학에 의해 엄청난 비판과 조롱을 받았었다. 하지만 60년뒤에 케플러와 갈릴레이에 의해 지동설이 증명되었으며 더 이상 조롱의 대상이 아닌 과학이 되었다.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주장하기 전에도 지구는 돌고 있었다. 사람들이 모르고 있었을 뿐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보거나 증명하지 못하면 미신이나 미개한 것으로 간주해버린다. 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오랜기간 동안 수많은 경험의 축적이 아닐까? 훗날 사람들이 증명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면 과학의 영역으로 들어올테니까
 
 
용사마 10:13 new
지금 난 매실,복분자 음용합니다.
영돈-리 이녀석
 
 
하야늘 10:27 new
요즘 발효효소에관한 언론 매체를 자주 접하면서 효소초자인 저에게 많은 혼란을 가져왔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TV을 접한 많은 분들이 같은 생각이라 봅니다. 효소로 병을 고친분은 있는데 의사는 나와서 수분만 빠져나온 설탕물이라니 .... 서로 공방만 할것이 아니라 정확한 시험과 테스트를 거쳐 효능을 명확히 했으면 합니다. 일부 상업적목적을 갖고 판매하시는분들이 농수산물시장에서 버려야할 야채를 수거하여 산야초효소란 이름을 붙여 설탕덩어리물을 만들어 판매하신다는것을 지인을 통해서 들은바도있습니다.
 
7080쟈키 10:20 new
제철과일 속에는 모두 수분이란 얘기겠지요..무식한양반들~~
 
하늘꼭대기 11:16 new
각자 직접 담아서 내손으로 할수있는 만큼만 조금담그어서 매해 드시면 불편하지 않겠지요.
버려야할 쓰레기같은 야채로하면 되겠습니까? 양심을 버린 사람은 못고침니다 그러니 비싸게 사지마시고 조금씩 직접담그어 사용합시다.
 
 
감사하자 10:19 new
저도 티비보고 의문점이 많았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가 되었습니다
 
 
7080쟈키 10:23 new
치과에서 잇몸나쁘다고 뽑고 임플란트하라는걸,,소주에 산초열매 달여 가글하며 2년째 잘쓰고있고 옥수수대 다린물로 수시로가글합니다..이런게 현대의학이죠!!무조건 뽑아라~~
 
하늘사랑M 11:12 new
쟈키님!!! 안녕하세요.저도 요즘 잇몸과 이빨 사이가 급속도로 나빠지는것 같은데,천일염으로 치솔질할까 하고 고민중
인데 방법종 자세히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꼭 한번 해보고 싶네요. 건강,행복하세요.
 
 
하야늘 10:25 new
여러 언론을 접하면서 제가 생각한것은 왜 효소가 좋다 나쁘다만 하는건지. 제대로 제조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면 좋을텐데. 설탕의 비율이라던지 발효기간(무조건 1년으로 알고있어요 많은 분들이) 등등 그런것들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방송은 자기 힘만 믿고 아직도 시청자들에게 자기들이 이미 정해놓은 결론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수있도록 시청각적으로 조작해놓은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필요한 얘기만 끼워다 맞추는것같아요.
최소한 소비자를 위한 프로그램이라면 소비자들이 입은 피해나 절실한 불만을 취재하는것이 마땅할텐데 어떻게 매번 발효액을 비판하는 프로그램에서 피해자는 1명도 없이 자기들끼리 문제가 있다는 식의 각종 시험결과들을 보여주고는 결국에는 몸에 해롭다는 증거는 없다는 짧은 맺음말로 끝내는것을 보며 언론인들 시청자들 상대로 무슨 속이기 게임이나 체면게임을 하는것같은 생각까지 들때가 있었어요.지기님 덕분에 많이 위안이 되네요
 
 
오청 10:53 new
또 한번 글을 쓰야겠네요
내친은 오른쪽이 느낌이 좋지 않아 정형외과 가니 의사가 (곡식이 많이 있는데 돌 하나있다고 곡식을 버릴수 없지 않겠냐)는 어이 없는 비유로 왜 그런지 잘 모르겠다 하면서 약 3일분 처방 해 줄테니 먹고 다시 오라 한걸 병명도 모른다면서 약을 처방함에 어이 없어 짓지 않고
한의원 가니 혈이 막혔다 하면서 침을 열심히 맞으라 해서 맞았는데 더 이상 차도 없음에 안타까워 해서 작년에 충영 발효액 담아 게으른 탓에 걸름한지 이삼일 지난것 마루타 실험할래 ~
충영 발효액 갓 걸름 한 걸 조금 주었더니 며칠 있다 많이 달라 해서 주었는데 한달동안 식전에 하루에 세번 마시고 효과 짱이라면서
 
 
오청 10:50 new
내 친은 요즈음 설탕물이라고 표현하는 발효액에 빠져 열심히 담고 있답니다
정보가 넘치는세상 ~~~
취할것은 취하고 버릴것은 버리고,,,,,,
지기님 항상 수고 하십니다
 
 
정소암 10:56 new
전 녹차꽃효소를 먹던 첫날부터 42년간 저를 괴롭혔던 야뇨증이 사라지고 불면증이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이용하여 돈벌이를 하고 계속 연구노력하고 있습니다.
감히 저들이 논리아닌 논조를 가지고 언제까지 계속할지 모르나
저들이 입만 나불거릴 뿐 저들이 가진 연구논문은 전무합니다.연구자료를 제시하여야 할 듯~~
앞으로 더 많은 학식자들이 연구를 계속 하길 바랄 뿐입니다.
 
 
석혜빈 11:39 new
이 프로에 효사모에 올렸던 제 글이 오버랩 되어서 나오기도 했네요. 제가 효사모에 글을 올리자 여러 방송매체에서 인터뷰 요청을 하였지만 모두 거절 하였습니다. 오묘한 방송편집을 통하여 분명히 안좋은 방향으로 설정 할것이란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저를 비롯하여 제주변에 지인들은 효소를 담가드시고 건강한 삶을 유지 하시기 때문에 그런 방송 신경 안씁니다. 암은 포도당을 좋아해서 암세포가 활성화 된다는데 제가 올렸던 글의 주인공은 항암제를 복용하시면서 효소를 복용하는데 요즘 병원에서 암 활동이 정지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대로 유지만 잘하면 된다고 하였답니다.
 
 
참세상 요상타~우째그리고 그릇된 사상을 가진사람이 pd라고 한심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기님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 방송을 보고 사람들은 이리 말합니다 미친xx들 좋다고 방송할때는 언제고 산야초로 나아지는 사람들이 늘어나니까
물론 음료회사.한약방 일반 내과 등등에서 장사가 안되는가보네 그러면 뭐해 내가 먹고 좋아졌는데 ㅡ 합니다
효소에 발효액이 문제라면 우리가 늘 식탁에서 먹고있는 된장 고추장 김치 하물며 전통 막걸리는 왜 거론을 안하는지
막걸리도 집에서 직접 담는데요 부글부글 끓으면서 발효과정을거쳐야 막걸리로 탄생을하는데 이런것도 보도를 했으면 좋겠네 ㅡ지기님 화이팅입니다
 
 
석혜빈 11:38 new
그분을 방송에 출연 시켜서 입증을 해보고 싶지만 신약임상실험 대상자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 연구 기간이 끝나면 그 환자와 보호자를 방송에 한번 출연 시킬랍니다. 그래서 발효액기스가 설탕물이 아니라 우리 몸을 살리는 것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세상은 자기 안위와 영달을 위해서 자기의 잣대로 판단해서 여러사람을 우롱하는 것은 흔한 일이고 비일비재한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먹어서 자기 몸이 좋아지고 삶의 질이 높아지고 행복해졌다면 그것은 분명히 좋은 것입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초크도리 11:39 new
방송중재에 재소해서 정정 요구해야 됄듯싶내요
가만있을일이 아닌듯....
 
 
잔듸 11:43 new
저는 보도듣고 효소모두 달라는사람주려고 맘 먹었답니다~~!좋은보도가 나올때까지 돈들여 효는는 안담으려고 합니다~너무 속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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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낭화 (화천) 10:43 new

ㅋㅋㅋ 부자병원 맞아요
병원가면 멀쩡한사람도 환자됩니다
무슨검사가 그리도 많은지 참말로~!
 
 
버츠비 13.09.09. 22:37 new
수족냉증을 산야초발효액 마시고 나았어요
발이 너무 차서 괴로웠는데
복용후 손발에 온기가 느껴져서 놀랬어요
이런 사례들은 왜 간과하는지
화가납니다
 
신선아이 09:17 new
저도 겨울이면 수족이 몹시 차가운데...백초발효액 먹기 시작했으니 올 겨울에는 효과 좀 보겠네요. ㅎㅎ
 
 
무지개다리 13.09.09. 22:37 new
저도 그 방송보고 어이없었는데요 ㅋ 스텐 주전자에 구더기가 둥둥 떠다니는, 초파리 애벌레도 구분 못하는, 이름만 귤발효액이라는 걸 담는 식당 아줌마는 어디서 찾아냈는지..;; 에효..전체적으로 실망스런 방송이었네요. 나름 이영돈 피디 좋게 봤는데..;;
 
곰보농장 06:42 new
그러게요.
 
용사마 10:06 new
빙신들이죠
 
 
청이 13.09.09. 22:41 new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연금매장 13.09.09. 22:49 new
효소발효액의 효과는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증명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반 외과병원보다 효소액에 의지해 병을 치유해 갈려는 사람들이 늘어 나고 있죠. 병원에서 보면 암환자 1명당 방사능 치료 등 치료 비용이 1억 가까이 되는 고객들을 놓치기 싫은게죠. 병원에선 심각한 일입니다. 그래서 매체를 이용해 공격하는거죠. 거의 매일 케이블 tv에서 발효액의 효능에대해 다루니깐요.그러면 병원 문 닫죠. 시청률 강한 매체를 이용해 자극을 주자는 얘기입니다.
또한가지, 방송을보고 발효액에 대해 너무 믿음을 가진 나머지 모두가 발효액을 담굴려는데도 문제가 있습니다.
방송에 뭐가 좋다하면 그 약재값은 10배로 뛰어 버리니깐......
 
 
심준경 13.09.09. 22:52 new
노이즈 마케팅 아닐까 싶습니다. 발효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니 아무래도 시청율 올려보려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실제로 좀 당이 높은건 맞죠. 당이 40%정도면 엄청난거죠. 그런데 이걸 다들 희석해서 먹지 않나요?
액기를을 어떻게 희석하지 않고 먹겠어요. 한 4배 정도 희석해서 먹는데 하루 한잔! 이 정도면 커피 믹스 먹는 정도될라나
이걸 가지고 뭐 건강에 나쁘니 좋으니 따지는건 좀 무리라고 보여지고요. 전 솔직히 김치 된장 청국장 각종 절임음식 식초
가 발효액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엄청 비싸게 팔리는 것도 상술이고요. 문제는 약성을 띈 재료들을 오랜 시간 보관하면서 먹기가 힘들다는건데.
 
 
심준경 13.09.09. 22:56 new
그냥 중탕해서 먹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설탕이 언제부터 우리나라에 자리 잡았는지 모르지만 옛날에 엿기름이나 꿀로 발효액 담가 먹지는 않았을꺼 아니에요. 이 발효액이라는게 일본에서 먼저 시작되었다고 들었는데 뭐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유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편협한 방송에 너무 민감한 반응보다는 소신을 갖고 믿음을 지키며 지나치지 않는 정도에서 건강을 지키지 않는게 좋지 않나 싶어요
 
첩첩산중 01:13 new
중탕했을때보다 발효를 시켰을때 체내흡수율이 훨씬 우수해진다는것은 과학적으로 이미 밝혀진 사실입니다. 더구나 우리 선조들은 일본에서 도입되었다는 발효액이 대중화되기 이전부터 각종 귀한 약재들을 꿀에 재여서 드셨지요.사실 그게 발효과정이었으니까요...그런데 그렇게 꿀에 절여서 먹고 탈이 난 사례가 있나요? 발효액을 드시고 부작용때문에 사회문제가 된 경우가 있나요? 방송도 못된 장사꾼들처럼 과대선전을 통해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우롱하는 짓거리를 중단해야할것입니다.
 
 
지리산뜰지기 13.09.09. 23:21 new
예상했던 일입니다. 한의사들 병원들 입장에선 위기였으니 당연히 뿌리를 뽑으려고 할 것 입니다. 다만, 우리의 힘이 없다는게 문제이지만요.
그럼 병원에서 버린 사람들이 설탕물? 먹고 나은 것에 대한 설명은 ....설탕물도 못만드는 놈들이 하는 소리라곤...ㅠㅠ
암튼, 장기적으로 대안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뭐하나...농민들을 위한 대책은 강구하지않고....
관을 믿느니 답답하고...우리 스스로 자생력을 기르는 수밖에....방법을 찾아봅시다.
 
 
무농약 13.09.09. 23:22 new
매실 발효액은 배아픈데 최고의 명약!
 
 
한~이 13.09.09. 23:23 new
저도 어젯밤에 고길먹고잤는데 배가아파서 새벽에 껬어요..
매실액을 다른때보다 좀 진하게 마셧더니 언제 아팟냐예요..
아주 좋은 효소라 생각합니다..
많이 알고 배우고싶어 어제 가입햇습니다^^
좋은정보 마니마니 알려주세요~~^^*
 
 
지리산 곰 13.09.09. 23:44 new
1. 발효 먹거리에 대한 유익성은 대한민국 그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김치, 된장, 막걸리 , 와인 등등등.
2. 미생물에 대한 전문가도 발효식품에 대해서는 경험이 없으면 초보에 지나지 않습니다.
3. 발효세상의 일면으로 산야초 효소발효액은 반도체 시장보다 훨씬 큰 시장이며 거스를 수 없는 대세입니다.
4. 효사모에서 계속 강조한 부분인 재료고유의 성분인 약성, 미생물(유익균),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물질(발효과정에서 생긴 부산물) 등은 생명력과 일치 하는데
머지 않아 효소 발효액 박람회나 전람회가 열리려면 이러한 검증과 불필요한 논쟁이 밑거름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지리산 곰 13.09.09. 23:50 new
논쟁이 활발할 수록 그러한 세상이 빨리 다가오며
진실이 확고하게 자리잡게 되기 전에는 반대되는 의견이 거셀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논쟁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지나고 보면 누가 옳고 그른가는 금방 나타나므로 세월이 약이라 생각하며
자금만 확보된다면 이러한 상황을 기회로 삼아 거시적 투자를 하고플 따름입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박꽃 13.09.09. 23:45 new
아무리 방송에서 떠들어 대도 저는 계속 담을 겁니다~
산과 들을 누비며 채취한 약초들로 발효 과정을 거친 발효액을 어찌 설탕물이라는지...
그럼 된장 간장도 소금물이라 해야 맞을거 같으네요
제대로 체험도 하지 못한분들이 전문가라고 나와서 떠들어 대는 걸 듣고 있으면 화가 치밀어 당장 방송국에 전화 해서 반론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만병통치약이라 맹신은 금물입니다만 적당히 음용하면
몸에 나쁠리가..,,
이렇게 지기님께서 효소 발효액에 대한 정의를
어느 전문가 보다 잘 설명 해 주시니
더더욱 믿음이 갑니다~
지기님 방송 출연 한번 해 주세요~ㅎㅎ
속 시원히 발효액에 대한 잘못된 부분을 확실히
종식 시켜 주셨슴~^^
 
 
맹도깨비맹홍우 13.09.09. 23:53 new
하루속히 학문적 논문과 실연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그럼으로 양의에서 한약과병행하 는것과같이 발효효소액엮시 건강식으로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일반인들은 재료와 설탕 비율을 1:1 선호하는 것이 문제를 야기 한것입니다. 하루속히 체계화하여 널리 알려야 합니다.
 
 
강삿갓 00:58 new
이런 개같은 ~~!!!
욕이 나옵니다~~~!!!
그래도 우린 다 알고 있잖아요~~!!!
보고 느끼고 행하면 되지요~~!!!
더 이상 자꾸 언론에 따라가면 안됩니다~~!!!
스스로 피부로 느끼고 있는데 뭘 자꾸 대꾸 합니까 ~~!!!
오늘 작금의 현실적 아품은 서서히 사라질 겁니다~~!!!
 
강삿갓 00:57 new
그래도 난 언 놈이 어떤 이야길 해도 그 길을 계속 갑니다~~!!!
 
 
우산버섯 01:16 new
거참, 효소는 우리 몸에서 세포에서 생성하는 거라니까요. 절대로 밖에서 우리몸으로효소를 집어 넣을 수 없다는데 다들 무슨 고집인지.....혹시 효소장사를 꿈꾸고 있는것은 아닌지요? 그리고 절대로 발효가 안되는것 같던데요. 발효는 썪는 과정과 비슷할텐데 설탕이 들어가게 되면 물론 그 양이 문제이겠지만 보통 50% 또는 40%정도를 사용한다고 할때 발효가 아니고 발효를 방해하는 양이 맞는거죠. 실제로 제가 해보니까 재료양과 설탕량을 1:1로 또는 재료의 70%까지 해보니까 삼투압 작용만 하고 발효과정은 볼수가 없던데요. 설탕을 재료의 20%정도로 하니까 부글부글 발효가 일어나기는 하는데 그 과정에서 오래 보관이 안되고요. 금방
 
첩첩산중 01:25 new
우산버섯님 효소의 종류중에는 체내에서 생성되는것과 자연계에서 발효과정을 통해 생성되는것들처럼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다는것은 과학적상식입니다. 본인의 주관으로 과학적 증명사실까지 부정하시는 모습은 님의 표현스타일로 발효액으로 국민들이 건강해짐으로써 가장 큰 손해를 입는 의료인들이라는 오해를 받기에 충분해보일뿐만아니라 토론자의 바른 태도도 아니라고 봅니다.
발효는 발효미생물의 생육한계 당도(50%)가 조성되기전까지는 무조건 일어날수밖에 없는 생화학적 사실입니다.
실제로 님께서 해보셨다는 실험 데이트를 구체적으로 토론방에 제시해주시면 정확하게 공개검증을 할수있을테니 자료를 공개해주시기를 바래봅니다.
 
 
우산버섯 01:18 new
금방 술맛이 나더만요. 분명 효소발효액은 문제가 있는데요. 보다 깊은 연구가 필요할듯 하네요. 그리고 암을 고쳐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제주변에는 하나도 없네요. 다만 누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니 효소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이더만요. 그리고 효소를 팔고있는 농민이고요. 그러니 믿기도 어렵고요.
 
 
우산버섯 01:27 new
단지, 효소발효액 만으로 암을 고친 분이 이 카페에 있다면 그 증거들을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가끔 방송에서 보도되는 분들은 사실 알고 보면 몇명 안되는데요. 그리고 그 사람들은 대부분 도시 생활을 포기하고 산으로 들어간 사람들이 많고요. 결국 효소 발효액만의 효과는 아닌거죠.
 
첩첩산중 01:27 new
이 글에 댓글을 작성하신분중 1페지에서도 암환자분께서 발효액으로 효과를 보고 계시다는분들이 여러분 계시던데 우산버섯님은 어찌하여 님이 보고싶은것만 보시고 분명하게 실존하는 사실들은 보시지않으시는지 모르겠군요...
 
7080쟈키 09:26 new
우산버섯님? 질문내용이 따지듯이 하시는군요. 예수님 데려오면 교회나가겠다는 뜻인가요? 수술대위에 어떻게 의사를 믿고 내 배를 가르라 하겠나요? 먼저 카페글을 찬찬히 읽어 보시고 오셨으면 합니다.
 
 
우산버섯 01:23 new
그리고 궁금한데요. 발효조건이라는 말이 이 글에도 있는데요. 명확하게 발효조건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그 발효조건을 일반사람들이 지킬수 있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첩첩산중 01:28 new
발효조건이라는것은 발효공부방과 발효질문방 공지글에 자세하게 안내되어있더군요. 카페에 공개된 각종정보들을 좀더 차분하게 읽어보시고 의견을 표현하시는것이 필요해보입니다...
 
 
등고개 03:28 new
저는 발효 공부를 한참 하고 있는데 방송나온사람들과 이영돈피디가 뚱딴지같은소릴해서 맨붕상태가 될뻔했네요
소화불량때 매실 발효액을 마시고 금방 났는데말입니다. 그사람들.....왜 그런지... 느낌..... 아니까.
돈이뭔지.....쯔쯔쯔.
 
 
포도알 08:50 new
저는 그동안 바뻐서 지인들이 담가서 주셨던 발효액을 음용해왔고 음식 만들 때 사용해오다가 금년에 시간이 조금나서 봄부터 주말이되면 종종 담갔습니다. 한통 한통 늘어나는 발효액을 보면서 가족들이 건강해질 미래를 생각하면 뿌듯했습니다. 처음 담가보고있고 아직 꾸준한 음용은 안 해본터라 TV를 보면서 많은 혼란이 왔던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사실은 발효액을 담글 때, 재료의 수분함량을 계산한 설탕투여가 중요해졌고, 적정량만 지키면서 꾸준히 음용하면 재료가 갖고있는 좋은 성분이 많이 있기때문에 건강에 좋을것이라는 나름대로의 확신이 섰습니다.
 
 
무소유3 05:35 new
잘 읽었읍니다 지난해부터 발효액효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직접 담그고 했읍니다 특히 매실과 쇠비름
나는 절대적으로 믿고 체험하고 있어 종편을 보지는 아니했으나 아토피 그리고 소화가 잘 되지않고 더부룩할때
산행시 모기물였을때 참으로 신통하게도 효험을 보고 변비에 나는 절대적으로 발효액효소 사랑하고 있읍니다
긴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공복시 아침에 눈뜨면 잘때공복시 꼭 음복하고 있어 실버인 나 지금 아랫배살 쭈우욱빠져
국선도하는데 몸이 날아갈듯가볍습니다 변비가 해결되여 걸어갈때 가벼운발걸음이 남은생 즐거움 더해 줄것같애서
참으로 감사한효소 체험한자만이 알수가 있지요
 
 
*.* 수치의 근거만을 고집하는 과학이라는 것의 한계를 느낍니다. 과학이라고 완전하던가요? 사람들의 이기심이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희망을 꺽습니다.
발효액도 인정을 받으려면 그들 처럼 논문을 발표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여력이 되시는 분들이 대상자 모집하고 발효액 선정해서 결과를 도출하여 논리적으로 대응 하는데는 2~3년이 걸리는 경우와 사례관리를 통하여 최소한으로 잡으면 될것 같습니다. 그런 후 무어라 방송이 되든 과학적 근거에 의한 데이터 베이스가 있으니 기자들 놀이 못하겠지요.
우리도 과학적 근거에따른 이론적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는게 대안으로 생각합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함께 노력해요~~~~
 
 
솔내 06:19 new
발효액을 먹으면서 효과를 보고 있지 않습니까?
발효를 하시는 분들은 발효액이 좋다는 걸 알고 계시잖아요
과다섭취 말고는 부작용이 없지 않습니까?
시비에 일일이 귀 기우리지 맙시다
그사람이 어떤 사람의 잘나가던 사업을 그렇게한 전력이 있었군요
 
 
시온산 06:26 new
각기 다른 발효액을 각각 음용하면 재료별로 고유한 맛과 향이 다양하게 다른것이
확실한 것을 왜? 저들은 모를까요. 저희도 재료가 다양하게 참 많아요. 비슷한거
같아도 색깔도 저마다 다르고 약성도 다르지만 분명한것은 체험을 통해 입증되고
있다는 사실이랍니다^^포도알님의 말씀처럼 각기 재료의 좋은 특성과 더블어
발효액은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는것은 진실이라는것 이것이 중요한거죠.
 
 
곰보농장 06:43 new
엔자임님의 노고가 너무 크십니다.
매번 이렇게 애쓰심에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글향기 07:18 new
저두 어제저녁까지 효소에 대해 들었던 사실입니다. 일단 일반 사람들은 방송을 무조건
믿는다느 것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진실은 진실일 따름입니다. 무조건 떠들어 댄다고
옳은 것만 아니거든요. 하두 효소에 대해 왈가불가 하길레 그냥 들어면서 웃고만 말았답니다.
넘 어처구니가 없어서요...
좋은건 좋은겁니다. 아는 사람들은 알고 있으니까요.
힘내시고 열심히 가르쳐 주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드리구요^^
 
 
봄봄농원 07:40 new
민간요법으로 치부합니다.
방송을 보면서 위나 장에서 전혀 흡수를 못한다는 내용이엇는데 차라리 소화제를 먹으라 하더군요
기가 막힙니다.
병원과 한의사들의 위기라 봅니다
그들이 고치지 못하는 병들이 발효액으로 치유효과를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발효액을 마시는 기준을 어느정도로 정하고<약 복용 하듯이>부작용도 없습니다
 
 
구르는돌 07:52 new
방송은 진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기획자의 의도대로만 말을 합니다.
 
 
연연 08:14 new
사람 개개인의 특성상 인체의 신비는 다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스스로가 답을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과정속에 좋음과 나쁨이 있어도 음용후에 일어나는 현상에 주시하면 된다는 소견입니다 분명한 것은 각 성분의 의미는 확실하다고 믿습니다 이상입니다....
 
 
투메론 08:24 new
많이 배우신분들이라 자기가 똑똑하다 여기겠지만 자연이주는 그리고 정성과 시간이 만들어 내는 그과정을 자세히 알까요..각자 만드는 발효액을 너무도 잘알기에 누가 떠들어도 전 발효액을 담그고 먹고 그럴겁니다.
 
 
깜순 08:26 new
비싼밥 먹고 하는 대표적인 헛소리같읍니다
 
 
첫마음 08:34 new
효소. 발효액이 완전 설탕물이라고 단정 짓는다면 .. 다른 채널에서 효소발효액을 드시고 위중한 환자분들께서 완쾌되시거나 병원 암치료나 병원 약을 끊으셨다는 .. 왜 그러한 사례들은 하나도 방송내용에 없었을까요?? 물론 당뇨환우분들 조심하셔야 한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요. 단지 설탕물이라는 결과만 강조 했을 뿐 ... 타 방송사의 시청률을 너무 의식한건 아닐까요?? 점점 갈수록 방송 내용이 그닥 믿음이 가지 않네요 ~
 
 
실로 08:35 new
역시 지기님의 그은 명쾌하고 시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이제막 발효액이란걸 시작하고 조금 혼란스러웠던건 사실입니다
방송을 보면서 발효액에 대해 정확히 모르는... 제가봐도 분명 촞점은 다른곳에 맞춰진듯 보였답니다.
제목을 효소논란종결편이 아니라 무분별하게 마시는 발효액의 실상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잠시 했답니다.
이 카페에도 몇몇 회원님들의 백초 담는걸 보면서 저도 마시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방송에 나온 상업적인 발효액 담기 ㅠ
제가봐도 한숨이 나오더라구요
이런 계기로 진심으로 발효액의 가치를 인정하는 사람이 존재하고
채취와 판매만 목적으로 발효액을 담는 사람들이 발붙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달리 09:12 new
방송사도 이제는 웬만하면 정치적 놀음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진실을 쫓으려면 누가봐도 편성의 객관성...더 나아가서는 정의가 느껴져야하는데...그렇지 못한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발효 공부를 더욱 열심히해서 착한 효소 열심히 만들어서 가족건강과 주변 친구들에게 널리 전해서
건강의 전도사가 되렵니다.
허가받은 도둑놈들 주머니에 용돈 챙겨주기 싫어서라도....회원님들 효소 잘 만들어서 건강하시고 병원에 절대 가지마세요. *^^*
 
 
항아 09:12 new
참으로 여러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방송! 무엇보다 자부심(?)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파이팅!!
 
 
단미 09:18 new
이렇게 속시원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미르미 09:20 new
국민적먹거리 관심이 효소만큼 많은것도 없는현실에서
언론의 무분별한 보도로 국민들의 혼란을 증폭시킬게아니라
정부차원에서 국책사업으로 선정하여
시간을두고 연구하여 정확한 결과를 내놓고
논란의종지부를찍어야할것
 
 
7080쟈키 09:20 new
지기님 늘 고생하시네요..고맙습니다..현대과학으로 증명을 못하니 예수님을 눈앞에 보여주면 교회 나가겠다는 그런것 같습니다..허준선생이나 옛 선조들이 무덤에서 벌떡 일어나겠군요,,적당량을 잘 음용하면 이만한 보약도 없지요..음식재료로도 좋구요,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없네*
 
 
im266콩땅 09:33 new
이해 하기쉽게정리하시고 늘수고하심에감사드립니다^^